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행/관광 > 축제/행사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10월15일 10시29분 ]
오늘(15일) 오전 11시 동구 서부축구장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는 10월 15일 오전 11시 동구 서부축구장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및 제18차 울산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김정구) 주최, ‘자연보호울산시동구협의회’(회장 차종국)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42명), 기념사, 격려사, 자연보호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강을숙 씨(자연보호  동구협의회) 등 7명이 환경부 장관 표창을, 류석환 씨(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등 7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김태조 씨(자연보호 동구협의회) 등 5명이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표창을, 김정숙 씨(자연보호 울산광역시협의회) 등 11명이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상을, 서정필 씨(자연보호 울산광역시협의회) 등 12명이 울산광역시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기념식에 이어 5개 구·군협의회가 참가하는 ‘자연보호 경진대회’는 구․군협의회의 사업성과, 폐가전품 및 헌옷 모으기,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한편 ‘자연보호헌장’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지난 1978년 10월 5일 제정 선포됐으며 시민들의 자연 사랑과 환경보전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jiminoh@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산시, 찾아가는 풀뿌리 환경서비스의 날 행사 실시 (2015-10-15 13:00:33)
'2015 울산 나눔 대축제’ 개최 (2015-10-15 10:11:5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