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10월15일 09시51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13일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관내 소외 어르신들300여명을 위해‘이웃 사랑 영양밥차’를 운영했다.   삼성전자한국총괄경북지사(지점장 안성국)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삼성전사 사원들이 조성한 기금2백만원으로 운영했으며,적십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 이웃사랑 영양밥차 / 사진제공=문경시   삼성전자경북지사는 지난2012년11월 저소득 계층을 위한 집수리사업 및 벽화그리기 사업으로1천2백만원을 후원해준데 이어 금년에는관내 경로식당과 원거리로 이용이 어려운 점촌3동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이웃 사랑 영양 밥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에 솔선수범 참여하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앞으로도 소외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iminoh@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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