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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07일 21시54분 ]
 

(포항=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가 6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용흥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북구보건소, 아토피 천식예방 등굣길 캠페인 / 사진제공=포항시


 
이날은 ‘아토피․천식에 걸리게 하는 것 들은 무엇이 있을까?’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바른 치료법이 아닌 각종 민간요법에 따른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알레르기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교육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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