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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01일 21시46분 ]
“낙동강 둘레길 따라 봄은 찾아 왔는데…”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노래 전국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양산에서 맺은 첫사랑’이 인기가수 김용임의 노래로 오는 3일 삽량문화축전 개막 축하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시는 지난 7월 공모전 결과 발표 이후 가수 김용임을 통해 음반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임은 ‘사랑의 밧줄’, ‘빙빙빙’, ‘부초같은 인생’ 등 많은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계의 디바. 그가 부를 ‘양산에서 맺은 첫사랑’은 양산에서 사랑을 맺은 연인이 가신님을 잊지못해 그리워하는 내용의 트로트 곡으로 노랫말에 천성산, 통도사 등 양산을 상징하는 지명과 관광지를 담고 있어 지역홍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또 내년에 ‘내원사의 밤’을 음반으로 제작·발표해 지역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산에서 맺은 첫사랑’과 함께 우수작으로 뽑힌 어쿠스틱풍의 ‘오 마이 양산’과 장려 ‘바람의 노래’는 시립합창단의 노래로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들 두 곡은 이달부터 양산천 산책로 음악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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