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포항시가 30일 여성가족과 사무실에서 ‘2015년 하반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간담회’를 가졌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포항YMCA 유해환경감시단, 포항YWCA 유해환경감시단, 한국BBS경북연맹포항지회 유해환경감시단 등 3개 단체가 활동 중이며, 청소년들을 술·담배 등 유해약물과 유흥주점 등 유해업소 출입·고용으로부터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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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간담회 개최 / 사진제공=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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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간담회에서는 기존 감시단의 단속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했으며, 감시단 활동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란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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