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년09월24일 15시24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양산시는 2015. 9. 23(수) 오후 3시 “제1회 성매매 추방주간(2015. 9.19 ~ 9.25)”을 맞이하여 양산 남부시장 및 시내 일원에서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인권보호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 번 캠페인은 경찰, 공무원, 양산시 아동여성인권연대, 상담소 직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의 폐해와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을 홍보하였다. ▲ 성매매 예방 캠페인 / 사진제공=양산시   시 관계자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 범죄를 예방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성매매추방주간을 운영한다. jiminoh@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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