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에서 비상진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 확인
(대구=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지역의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스마트폰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는 추석연휴기간(9.26.~9.29.)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우리 동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정보를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대구시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앱에서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 약국의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고,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명절기간이 아니더라도 야간에 내원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정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과 같은 정보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무료로 설치 가능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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