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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9월22일 11시31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밀양시 산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익중)와 부녀회(회장 김애진)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공동집하장에서 농약공병, 빈병, 헌옷 등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산내면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30여 명은 각 가정, 도로변 및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던 폐품 및 재활용품 등을 평소에 마을회관 공터에 모아두었다가 이번에 재활용 가능한 품목을 선별하여 공동집하장에 집중 수거했다.

▲ 산내면재활용품모으기 / 사진제공=밀양시



이날의 재활용품 모으기는 각 마을 자체적으로 귀성객을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와 함께 실시하였고 산내면 23개 마을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약 5톤 가량의 자원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익중 새마을협의회장은 “그냥 버려두면 쓰레기가 되는 것을 우리 새마을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이 재활용되고 아울러 환경오염을 방지하여 청정한 산내면을 가꾸게 되었다”며 “이 행사의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iminoh@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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