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울산대공원 동문 등 3곳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오는 9월 22일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원, 주부교실울산지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울산시청 사거리, 울산대공원 동문 등 3곳에서 3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으로 온실가스 함께 줄여요’라는 홍보 활동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서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저탄소 생활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물병)도 배부된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캠페인’은 오후 2시 시청 사거리에서 울산대공원 동문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느림보 거북이 자전거 대회’는 오후 3시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열리며 남성부, 여성부 각 1명의 우승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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