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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9월13일 16시00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영림건축사무소(소장 우종식)와 소풍모텔(대표 노재덕)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써달라며9월11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에 각각 후원금200만원과500백만원을 전달했다.

영림건축사사무소 우종식소장은 지난6월 문경시장학회에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문경시 건축발전과 선행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소풍모텔 노재덕 대표는 문경에서 공동주택 공급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공평에 전원주택 단지 개발 보급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다.

▲ 영림건축사 / 사진제공=문경시

시민지원위원회 현한근 공동위원장은“우종식 소장님은 지난번에 이어 두 번에 걸쳐 후원금을 납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공동주택 개발로 우리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계신 노재덕 대표님의 후원금도 대회 지원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대회가 가까워 올수록 후원금의 손길이 늘어나는것은 성공개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의가 그만큼 크다고 할수 있다.문경시 전 공무원과 8만 시민이 하나가 되어 반드시 성공개최가 되도록 지원하여 문경시를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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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