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울산대 5호관)에서 ‘창조경제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박주철 센터장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및 운영 계획’을, 정영수 부장(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의 센터 지원 및 협력 방안’을 각각 소개한다.
이어 센터 운영 활성화 및 민관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자유 토론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좋은 아이디어는 센터와 협력하여 내년도 센터 추진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실무협의회 위원에게도 센터의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실무협의회’는 ‘창조경제협의회’에 소속된 실무협의체로서 지역 유관기관의 실무책임자급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박근혜 정부의 핵심 아이템인 창조경제의 성공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혁신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진사업을 적극 지원·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jiminoh@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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