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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9월09일 14시26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삼문둔치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 내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는 2003년도에  설치한 이래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 장소로 애용되고 있으나, 시설 노후 및 노면불량 등으로 사용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2015년 8월 3일부터 2016년 1월 29일까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이를 정비할 계획이다.


▲ 삼문둔치 공사구간 / 사진제공=밀양시




이번 정비를 하고 나면 평소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하던 노면이 깨끗이 정비되어 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 조깅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줄 것을 기대된다. 


한편 공사기간이 6개월 정도로 긴 만큼 그에 따른 시민불편이 있겠지만 공사구간 내 임시 조깅로 및 윙카 설치 등으로 이용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 내 시민에게 안전하고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jiminoh@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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