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 4일 … 소통과 화합의 시간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9월 3일 ~ 4일 2일간 울주군 서생면 소재 진하호텔&리조트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노동단체, 경영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관계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김도희 교수의 ‘갈등관리와 전략’, 부산대학교 권혁 교수의 ‘노동시장 양극화와 비정규직 근로에 관한 노동법 개정’,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방안’ 특강과 이상국 행복충전사의 ‘유머, 웃음, 힐링’ 교양강좌, 분임토의, 문화탐방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민정 간 원활한 소통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노사상생, 비정규직문제, 일자리 창출 및 산업안전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jiminoh@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