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08월24일 14시25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시는 20일 제140회 양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양산시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가 원안가결 통과됨에 따라 최저생계비 2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학력 향상을 이끌어 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은 올해 선정된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의 대상 가구 자녀들에게 양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의 협조 하에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 창의 인성교육, 진로지도 등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캠프운영, 유명강사 초청 특강비 지원, 진로프로그램 및 명사특강지원 사업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뒷받침해주는 조례가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되어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매년 서민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 사업을 구상·추진하여 지원함으로서 소외계층 자녀들이 느끼는 교육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 발판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jiminoh@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U-CITY 통합관리센터 구축방안 수립 (2015-08-25 10:26:41)
울산시, ‘2015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 회의’개최 (2015-08-21 15:45: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