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청년농업인!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
(상주=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무주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상주시4-H연합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4-H이념실천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덕노체 이념교육과 청소년들의 4-H이념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단체 도미노 게임, 체력증진활동을 위한 런닝맨 미션수행, 무더위 속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위한 물놀이 게임, 봉화식, 4-H선후배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에서는 4-H이념 실천을 다시 한 번 결의하였으며 회원 모두가 농업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지식과 기술을 배워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우성현 연합회장은 “야영교육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jiminoh@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