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12월16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5년12월16일 03시22분 ]
 


영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

영천역 정차 횟수, 왕복 4회에서 6회로 확대

 

지난해 1220일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영천에 최초로 KTX-이음 열차 운행이 도입됐다. 여기에 더해, 오는 1230일부터는 영천역 정차 횟수가 기존 왕복 4회에서 6회로 확대된다.

 

또한, 영천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기존 청량리역 종착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영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그동안 영천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동대구역이나 청량리역에서 환승이 필요해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으나, 이번 서울역 직결 운행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철도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KTX-이음 서울역 연장과 영천역 정차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등 영천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KTX-이음 영천역 정차 추가 확대를 위해서는 교통 수요가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2025-12-16 03:27:50)
경주 영경사, ‘따뜻한 나눔 동참!’ (2025-12-16 03:18:2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