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 ‘내리실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주제 -
밀양시는 시립도서관이 지난 21일 청학서점에서 2025년 제1회 북칸타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칸타타는‘BOOK’과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 발전한 성악곡 형식인 ‘칸타타’를 결합한 용어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밀양시립도서관의 문화 행사를 의미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밀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가 오서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분간 책과 밀양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해당 소설은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 최종심에 선정된 작품으로, 밀양의 독특한 풍경과 삶을 담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준다.
도서관은 2023년부터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사인‘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 북칸타타’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독서 진흥과 독서 생활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 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독서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주민들 간의 문화적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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