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모다드림 청년통장’지원자 1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직장소재지가 경상남도인 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 재직자이다. 단, 소득 기준 연 3,468만원(월평균 289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에 선발된 청년들은 동일 사업장에서 2년간 매월 20만원을 저축하면 2년 적립 만기 시 본인 저축금 480만원, 경상남도와 밀양시 지원금 480만원을 더해 총 96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가 될‘모다드림 청년통장’에 관심 있는 청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www.modadream.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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