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19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4년08월19일 01시35분 ]
 


포항시는 지난 17일 강사1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이 호미곶면 강사1리에서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벼락 페인팅 봉사에는 제15미해병기동부대 80, 미해병대기지 캠프무적 10, 미해군 제15헬기기뢰대응 파견대 12명 등 100여 명과 포항 문덕·양덕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약 3개월간 토·일요일 강사1리에서 마을주민과 지역 예술가, 포항 시민이 한마음으로 진행해왔던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은 낡고 노후화된 마을의 담벼락과 지붕을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하얀 담벼락과 파란 지붕으로 페인팅하는 봉사 참여 프로젝트이다.

 

또한 강사1리 명예 주민으로 활동 중인 다무포하얀마을 추진봉사단과 호미곶면 강사1리 마을 측에서는 페인트, 생수, 점심 제공 등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미 해병대 및 해군봉사단의 통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하경자 민사관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무포하얀마을의 페인팅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어촌 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매년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마을환경 개선사업의 아이디어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사업단의 주민관계맺기 프로그램의 일부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향의 심야음악회 (2024-08-19 01:38:03)
포항 해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포항 해녀와의 만남’ (2024-08-19 01:32: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