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울산박물관 주제(테마)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울산 깊이 알기 –근대 100년의 울산-’라는 주제로 총 4강을 통해 근대기 울산의 사회·문화를 살펴본다.
강사는 정계향 울산대학교 교수이다.
일정을 보면, △6월 5일 ‘일제강점기 울산 도시의 변화’ △6월 12일 ‘울산에 온 일본인들’ △6월 19일 ‘울산 사람들의 삶과 문화’ 강좌 △6월 26일 방어진, 일산리 일대의 ‘울산 근대기행’ 답사가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주제(테마)강좌는 제25기 울산박물관 대학 ‘근대 100년의 이모저모’의 심화과정으로 울산 지역의 근대 모습과 특수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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