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은 세종 감성초등학교와 포항 흥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대 및 해양 문화에 관한 ‘즐거운 등대 탐구! 등대랑 놀자“ 늘봄학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해양수산부와 교육부 간의 부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해양수산부와 교육부 간의 부처 협력을 강화 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세종 감성초등학교(20회차)와 포항 흥해초등학교(10회차)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 늘봄교실에서 이루어진다.
교육은 등대 액자 만들기, 등대 종이 장난감 등 학생들이 직접 이해하는 해양 문화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등대박물관 김영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길 바라며, 국립등대박물관은 늘봄교육 정책이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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