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19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4년01월07일 03시45분 ]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사령탑인 최종진 사장, 박태하 감독을 만나 취임을 축하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종진 사장은 지난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종진 사장은 창단 50년을 넘어서 100년을 바라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축구단으로 포항시민에게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원클럽맨 감독으로 포항은 처음 선수로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잊고 산적이 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곳으로,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다, “최선을 다해 포항의 축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최고의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최종진 사장과 박태하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포항스틸러스가 최강의 축구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단으로 지난해 FA컵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내며 축구 도시 포항의 위상을 떨친 바 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밀양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황금빛 관능, 구스타프 클림트’ 개최 (2024-01-07 03:49:57)
영천시 분만산부인과 갑진년 새해둥이 탄생 (2024-01-07 03:39:1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