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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4년01월03일 00시23분 ]
 


경주시가 선형불량으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외동읍 7번 국도 구어교차로에서 구어2일반산단까지 위험 구간 2곳을 개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도로는 협소한 도로폭과 급커브로 인해 차량통행 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탓에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구어2일반산단 및 들밑공단을 오가는 대형 차량들과 인근 주민들의 주 통행로로 산단 입주기업과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도로 선형 개량 사업에 나섰다.

 

토지 4필지 보상 및 소교량 1개소를 확장하고 급커브구간을 직선화하며 선형불량 2곳에 대한 공사를 지난 달 모두 마무리 지었다.

 

산단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인근 주민들은 이번 도로 선형개선사업으로 인해 산단 입주업체 및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위험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기업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주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기업체와 시민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 “기업체와 주민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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