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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3년05월09일 02시29분 ]
 울산시가 올해 1회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5억 원의 사료 가격 안정 대책 예산을 편성하고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러·우크라 전쟁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폭등한 배합사료 가격과 소비 부진에 따른 한우 가격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농가 사료 가격 안정 대책 예산은 시비 5억 원과 구·군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한·육우, 젖소, 사슴, 염소를 사육하는 관내 1,758농가이며 올 한 해 동안 관내에서 생산하는 섬유질 배합사료* 구입비의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섬유질 배합사료 : 초식가축용 사료로 풀사료와 배합사료를 혼합한 완전사료로서 티엠알(TMR)사료 또는 티엠에프(TMF)사료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오는 519일까지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와 각 지부를 통해 신청을 접수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2년 사료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연간 85억 원의 사료비를 추가 부담하고 있는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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