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과 공연을 합친 렉처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영화 등에 삽입되어 귀에 익숙한 슈베르트의 주요 작품들을 소프라노와 바리톤, 콰르텟(현악사중주: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과 피아노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특히 ‘유비시(UBC)라디오 행복한 4시 정윤지입니다’에서 ‘더 클래식’ 코너를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서아름의 해설을 통해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