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월 20일 오전 11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1cm 클래식 ‘5월에 만나는 슈베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과 공연을 합친 렉처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영화 등에 삽입되어 귀에 익숙한 슈베르트의 주요 작품들을 소프라노와 바리톤, 콰르텟(현악사중주: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과 피아노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특히 ‘유비시(UBC)라디오 행복한 4시 정윤지입니다’에서 ‘더 클래식’ 코너를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서아름의 해설을 통해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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