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3년02월11일 04시38분 ]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과 동대구역에 공유 회의실 2곳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회의실 규모는 반월당역 64, 동대구역 16석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3, 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이며 각 4시간 단위로 개방된다.

 

이용요금(4시간 기준)은 반월당역은 10만 원, 동대구역 5만 원이며, 이용 신청은 전화(T.255-7781) 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기관, 기업체, 개인은 누구나 평일·휴일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하고 회의, 세미나, 교육 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활동 행사나 상품 홍보·판매 행사 등은 제한된다.

 

한편 28() 반월당역 교육장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법정교육을 수료한 한 시민은교육장이 대구 중심부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교육장 위치에 대해 만족해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공사로서는 부대수익창출의 긍정적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유 공간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림 재창조, 경북산림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본격 시동 (2023-02-11 04:51:25)
울산박물관 “전통주에 취하다, 그리고 만들다” (2023-02-11 03:20:1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