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19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3년01월20일 02시34분 ]
 경상북도는 농촌지역의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으로 인한 농가의 영농 중단 방지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도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전업 농어업인이다.

 

또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270일까지 총 360일 기간 중 최대 90일간 영농대행 도우미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성의 육아 참여와 양성 평등을 위해 배우자 출산 시 남성 농어업인에게도 최대 10일간 영농도우미 이용을 지원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타 산업 근로자와 복지 격차도 좁혔다

 

지원 대상은 1이상의 농지를 경영하는 농어업인 이며, 국제 결혼을 통해 농어촌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농어업인도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접수한다.

 

영농 도우미를 이용할 경우 일일 8만원의 80%64000원을 지원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에서도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농업·농촌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컬쳐에 빠진 브라질청년들, 경북의 매력에도 취했다 (2023-01-20 02:35:38)
대구관광, 대구-가오슝 전세기 입국 환영식 개최 (2023-01-20 02:27:3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