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2023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3주간 ‘2023년 겨울방학 특강․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은 전 연령층에 걸쳐 총 8개 강좌가 운영되며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2개 강좌로 운영된다.
먼저 ‘겨울방학 특강’은 ▲유아 대상 ‘정서지능을 높이는 그림책놀이(6세반, 7세반)’ 2개 강좌 ▲초등학생 대상 ‘시대로 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 1개 강좌 ▲청소년 대상 ‘3디(D)펜으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1개 강좌, ▲성인대상 ‘매력있는 당신을 위한 트렌드코리아 2023 키워드 읽기’, ‘클래식으로 문학을 읽다’, ‘기획을 돋보이게 하는 3주 완성 사진기사 따라잡기’,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깊이 읽기’ 4개 강좌이다.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 대상 ‘지구를 지키는 하브루타 독서챌린지’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 대상 ‘지구를 지키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등 총 2개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상세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229-6906)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새해와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맞춤형 특강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도서관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독서, 문화예술, 경제, 교과연계, 취미소양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총 3,108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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