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12월04일 02시26분 ]
 


울산 탄소중립 이행 전담기구인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2월 2일 오전 10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김두겸 시장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편상훈 울산연구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센터 사업 소개현판식기념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울산과학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 2층에 사무실(75)을 두고센터장 이하 정책기획팀 등 3개 팀, 6명으로 구성됐다.

센터 주요 기능은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ㆍ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ㆍ확산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산정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개소 기념 토론회는 울산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마영일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울산광역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방향유상희 동의대학교 교수가 탄소중립과 산업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발표한다.

이어 박흥석 센터장을 좌장으로이병규 울산대학교 교수, 이원태 경북 탄소중립 지원센터장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지원단장유제혁 사단법인 에너지사랑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탄소중립은 도시의 경쟁력시민의 삶과 직결된 시대적 과제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확정 (2022-12-04 02:36:54)
경북도, 산촌 유토피아 실현 위해 머리 맞대 (2022-12-01 03:26: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