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11월18일 02시31분 ]
 


일제강점기 민족 문화재를 수집하여 지켜낸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과 그가 수집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대구 수성못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사립미술관이자 <훈민정음 해례본>, <미인도>,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간송미술관은 대구시민들과 함께 우리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문화 행사 간송다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 행사 간송다담차를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茶談)’라는 뜻과 함께 간송미술관의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多談)’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간송 선생과 소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8간송 조선회화 명품전에 이어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두 번째 문화 행사로 대구시민들의 대표 휴식처인 수성못(윤선갤러리)에서 1119()부터 1211()까지 약 3주에 걸쳐 운영된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계절정원’울산시 제4호 민간정원 등록됐다” (2022-11-18 02:45:51)
‘국제육상도시 대구’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 양성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2022-11-16 02:29:1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