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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11월03일 04시44분 ]
 경주시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전년도 9월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된 지역 12753농가를 대상으로 20만원씩 총 1830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이달 초부터 지급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도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은 제외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시는 앞으로도 농업행정에 중점을 두고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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