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17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고려 뱃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해 관람객과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임혜민 학예연구사 진행하며 수중 발굴 유물을 통해 본 뱃사람과 선상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신청은 11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화)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index)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접수하며,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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