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체험하고 화합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대구시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10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대구 신청사 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청소년 무대경연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경연(댄스, 노래, 공연 등) 본선 진출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우수 11개 팀은 대구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되고 시상식도 같은 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