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5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9월16일 03시58분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8일 오후 330분부터 밀양 청소년수련관에서 밀양법흥상원놀이 토속소리극법흥의 소리, 그 기원을 찾아서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기가 들끓는 땅 밀양을 알리고 법흥마을의 소리와 신명이 하나됨을 알리는 공연이다.

 

공연내용은 2막으로 구성된다. 1막은 법흥마을 항일 독립투사를 재조명하고, 2막은 일제 치하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며 대동놀이와 토속소리, 밀양 아리랑을 부르면서 삶의 여유를 찾으려는 법흥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밀양법흥상원놀이 보존회(대표 남정곤)는 지금까지 사장되어가는 토속소리들을 발굴하고 전승, 보존으로 그 원형을 소중히 지켜오면서 한발 한발 관객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토속소리를 관객과 더 깊이, 그리고 더 신명나게 만나기 위해 극 연출가와 함께 토속소리에을 입혔다.

 

남정곤 밀양법흥상원놀이 보존회장은힘든 연습에도 관객들의 반응에 힘든 줄 모르고 다시 공연하게 된다라며,“이번 공연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밀양법흥상원놀이의 토속소리극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 잊혀가는 소리를 발굴하고 전승해 시민들이 전통의 소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초동 연가길에서 전국 통기타 경연대회 열려 (2022-09-16 03:59:32)
밀양시, 감물리 다랑논 지키기 업무협약 체결 (2022-09-16 03:54:5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