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8월02일 01시42분 ]
 


경주시 양동마을 입구와 옥산서원 주변에 코스모가 한껏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양동마을 입구 2000조경지와 옥산서원 주변 700유휴지에 땅고르기와 씨앗 파종했다.

 

현재 양동마을 기와와 초가, 옥산서원 자개천이 어우러져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마을 초입부터 방문객을 맞이하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는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의 소소한 정취를 고취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경주시는 코스모스와 목백일홍 꽃길을 걷고, 민속마을을 체험으로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느끼는 우울함을 유쾌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헌득 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지역에 꽃단지를 조성해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장기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이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동마을에서는 폭염 및 우천 시 관람객들에게 우양산을 대여하고, 양동문화관에서는 마을영상을 미리 VR가상체험로 관람할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천시, ‘영천9경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2-08-02 01:48:02)
다시 이어진 은어 물길로 생명력 넘치는 평해남대천으로 (2022-08-02 01:39:3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