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7월19일 00시47분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북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인 영천 와인에 물들다!’를 지난 16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도 적어 연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역이며, 와이너리도 14여 곳에 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은 영천 와인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지난 1월 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12일간 포도밭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영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영천한의마을 등 영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도 관광코스에 포함하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와인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직접 와인을 제조하는 체험 프로그램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영천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프로야구야, 반갑다! 2022 KBO 삼성 프로야구 포항경기 개최 (2022-07-19 00:54:39)
영천시 CCTV 관제요원 치매 어르신 조기 발견 및 절도·음주 용의자 검거 결정적 기여! (2022-07-19 00:44:3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