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7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7월09일 01시24분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15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특별기획공연 사랑의 인사를 개최한다.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의 지휘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경쾌한 선율의 왈츠, 무곡, 탱고 등 다양한 춤곡으로 구성된 사랑의 인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폴카와 왈츠를 중심으로 작곡된 오페레타 '박쥐'의 주요 선율들을 모아놓은 이 서곡은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후 광고 음악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폰키엘리의 '시간의 춤,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 춤을 연주한다.

이어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제1번과 제5, 비제의 파랑돌’, 가데의 집시탱고 질투’, 엘가의 사랑의 인사’,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터메조(간주곡)’,를 선보여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작품46 8번과, 작품72 2번으로 장식한다.

슬라브 민족의 독자적 음악, 특히 민족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열을 지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은 색채와 향기가 넘치는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달디달구’대구를 달콤함으로 물들이다 (2022-07-09 02:37:08)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보물찾기하듯 전시품 찾아보세요! (2022-07-08 12:08:4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