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지난해 ‘최우스 인기 부스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의 경향(트렌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세계 40여 개국,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와 동시 개최돼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울산 홍보관은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 친환경 여행지 울산’의 이미지 강조로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중구 ‘은하수길, 큰애기’, 동구 ‘일산해수욕장, 패들보드, 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울주군 ’간절곶 일출, 소망우체통‘으로 구성 되었다.
또한 울산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태울이와 태산이’를 통한 울산 주요 관광지와 전국체전 홍보와 날짜, 시간대별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구‧군이 합심해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공동으로 관광 울산 판촉(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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