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19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6월30일 03시20분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부분적으로 운영하던 지역 목재문화체험장을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전면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에는 2011년 봉화를 시작으로 6개소(영천, 상주, 의성, 영양, 예천, 봉화)를 운영 중에 있다.

*`22. 3. 25. 의성 신규 개장

 

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목제품 수요 증가로 2023년에는 영덕목재문화체험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체험장에는 목공제품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생활용품(칼림바, 감사패, 도마, 시계), 캠핑용품(테이블) 등의 목공예품 체험(제작)과 취업을 위한 전문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예천)과 무료 야간체험(영양)이 각광받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영천), 자생식물단지와 산림욕장(봉화)과 가까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공간으로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과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한 임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요 (2022-06-30 03:23:42)
경북도, 태국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 초청 세일즈 (2022-06-30 03:18:3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