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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6월21일 02시35분 ]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 6.21. ~ 6.22(입사 및 연습경기), 6.23 ~ 6.26(본 경기)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허들스피드릴레이 경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진다.

 

선수 400(마필 270 여필), 관계자 100, 관람객 600명 등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열리는 승마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국의 승마>

* 고대부터 승마가 시작되었고, 무예의 일종으로 발전해왔음

*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승마관련 그림 발견, 신라 때는 말을 타고 달리며 노는 마숙(馬叔)이라는 승마대회 개최, 삼국시대에 말을 타고 공을 치던 격구(擊毬) , 조선시대에는 달리는 말 위에서 행하는 기술이자 무예를 가리키는 마상재(馬上才)가 무과 고시에 채택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인구 저변확대,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통한 생활 스포츠로의 자리매김 해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영천경마공원 착공(2022년 하반기)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개최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했다전국 최고의 경기장인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맘껏 실력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구려시대 중원을 호령하던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경북의 승마산업을 마불정제(馬不停蹄)*의 정신으로 50, 100년을 내다보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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