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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6월18일 02시25분 ]
 


울산시는 지역 내 인권존중 문화와 인권 가치의 확산을 위해 시민인권강좌 ‘2022년 울산 인권+사람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권+사람책이란 인권에 대한 삶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는 사람책(강연자)을 통해 인권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등 5개 민··학 기관이 함께 한다.

청소년, 여성, 이주민, 노동(비정규직 청년), 우리들 등 5가지 분야로 운영되며 책과 영화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다시 생각하고, 어떻게 함께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을 제외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된다.

1영화로 보는 청소년 인권’(김민아 국가인권위원회, 617일 오후 2시 교육청 다산홀) 2변호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김수정 변호사, 719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 3이주민을 환대해야 우리 인권이 자란다’(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대표, 920일 오후 2시 교육청 다산홀) 4김용균, 김용균들’(김미숙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이자 김용균재단 이사장, 102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 5인권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 ‘상처는 언젠가 말을 한다’(박래군 4·16재단 상임이사, 112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에 안내된 인터넷주소(링크)를 통하거나,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산시 인권센터(052-229-39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개설된 울산 인권+사람책은 소외와 차별 없는 코로나19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2회 시범 운영하였고, 올해부터 연 5회로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섯 번의 사람책의 이야기가 포용과 환대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관계맺음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인권 가치의 확산 및 인권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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