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월 10일부터 연중으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태화강 자연생태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 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 6세 이상이면(1팀 15명 미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taehwariver-ecotourism.kr)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모래가 키운 대나무와 생태 △백로류 번식지와 대나무 활용 △백로류 및 텃새 생태 △태화강 민물고기 및 양서류 생태 해설 및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남구 삼호철새공원, 삼호섬, 중구 태화강생태관광 상설 체험장 인근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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