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대구의 테마별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준 전문가급 기자단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대구의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최신 관광 트렌드 및 이슈를 반영한 취재를 통해 실시간 수요에 적합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다양한 대구의 매력을 국민들에게 소개․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관광재단은 기자단의 적극적인 대구여행 홍보 활동과 참여를 위해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 인근 수성호텔 유니크베뉴에서 크리에이터D 기자단의 첫 대면 행사를 개최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D 기자단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2022년 크리에이터D 2기로 선발된 장하나씨는 “SNS를 통해 여행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나만 알고있는 대구의 숨은 명소들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대구가 가진 매력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