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안전실 소속 전직원들이 5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인 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가족과 동료,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민안전실 전 직원(86명)이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급성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최대 3.3배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환자의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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