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안전 마케팅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산관광재단 관광마케팅 사업을 활용한 안전체험관 홍보 △울산관광재단 주요사업 이용객의 체험객 할인 프로모션 제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광콘텐츠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한편, 2018년 9월 개관한 울산안전체험관은 4개 주제에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등 안전체험관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