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7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활동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센터 주최 공모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미디어나눔버스는 미디어 접근성이 취약한 자유학년제 중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복지와 자기주도적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프로그램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금, 방과후 4시간(16:00~20:20) 동안 학습지원·전문체험프로그램·특별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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