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원장 김재동)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5회 어린이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이 주최하고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통사고의 발생을 줄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도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어린이교통안전과 관련된 소재이며 ‘(부제 : 안전을 그리면 행복이 보여요)’이며, 대구광역시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공모할 수 있습니다.
공모방법은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http://www.dti.or.kr/) 또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https://www.ctl.or.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출력·작성 후 원본 그림 뒷면에 신청서를 반드시 부착한 뒤 공모전 운영 주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76 어린이회관 내 어린이교통랜드, 그림공모전 담당자)제출하면 됩니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총 30점, 부상 상패)을 선정, 오는 5월11일 발표(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대구경찰청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상, 대구교통연수원장상)합니다.
수상작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일원 및 다중집합장소 등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재동 원장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순수하고 창의적인 교통안전에 대한 표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