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4∼5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인 ‘문화재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고고학 발굴 및 문화재 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탐구 능력을 키우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4∼5월에는 어린이들이 땅을 파서 유물을 찾아보는 ‘문화재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 매주 화, 목, 토요일마다 울산대곡박물관 앞마당 야외 발굴 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당 20명씩 신청 가능하며 발굴 체험 특성상 최소 인원 8명 이상일 경우에만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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