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4월02일 03시18분 ]
 


경상북도와 포스코 노사는 31일 영천 자양면 포은로 2424-123번지 일원에서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나무심기를 병행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경영 및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가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추진을 위한 기관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했다.

 

먼저, 포스코 노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정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 예산 출연 및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기 했다.

 

또 경북도는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에 필요한 부지 선정 협력, 관계기관 협의, 사후 관리 등 행정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하나인 나무가 가지고 있는 탄소흡수원 기능을 인식 및 공감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해 왕벚나무 1000본을 식재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식재 장소를 포스코와 협의발굴해 지속해서 나무심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치단체와 지역 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다문화가족 대상‘찾아가는 안전신문고’운영 (2022-04-02 03:21:47)
경북농기원, 재래종 고추 다수확 하우스 재배기술 개발 (2022-04-02 03:15:2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