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5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3월23일 02시59분 ]
 대한민국의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U-19 대표팀(이하 인도네시아 대표팀’)324()부터 414()까지 약 3주간 대구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 40여 명과 코칭스태프 22명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312일 입국, 7일간 격리 후 경북 영덕으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324일 대구로 이동해 414일까지 머무르며 대구스타디움, 강변축구장 등 대구 곳곳의 축구장에서 자체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의 시작으로, 대구에서 머무르는 기간 중 현재 울산에서 소집 훈련 중인 대한민국 축구 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 대표팀 간의 연습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325, 329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대구·경북 지역 프로축구단의 2군팀, 유스팀들과의 연습경기도 조율 중이며, 414일 모든 훈련을 종료하고 서울로 이동, 15일 인도네시아로 떠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축구 U-20 대표팀이 대구 전지훈련을 계획하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 U-20월드컵 대회가 취소되며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원활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전지훈련지로서의 대구가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일상 속에서 만나는‘정원형 띠녹지’조성 (2022-03-23 03:01:04)
울산 동구 대왕암‘머물고 싶은 명소’만든다 (2022-03-23 02:27: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